제노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보는데 야무지게 타코 먹방을 하길래 멕시코 음식이 너무 먹고 싶었다. 생각보다 내가 남미 음식을 좋아하는 듯하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대뜸 메뉴를 정해서 통보했다. 그리고는 맛집을 잘 아는 친구에게 추천받은 것 중에 거리, 시간 다 따져서 오래 만날 수 있는 곳인 아차산역 멕시칼리로 정했다 아차산역 멕시칼리 멕시칼리는 연중무휴로 매일 11:30 ~ 22:00 영업하고 브레이크타임도 없이 운영 중이다. 아차산역 5번 출구에서 걸어서 2분 정도의 거리로 역에서 아주 가깝다. 하필 비가 주룩주룩 온다. 생각보다 되게 크고 세련된 건물이다. 주차장도 있는데 입주자 전용 주차장이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저렇게 앞에 주차된 것인가? 근처 어린이대공원 주차장을 이용했다는 후기가 많았다. 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