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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기 8

NCT 엔시티 응원봉 믐뭔봄 개봉기

날짜를 정확히 기억한다. 1월 29일 시작된 나의 덕생활... 이렇게 본격적일 거라고 나 또한 예상하지 못했다. 20대 후반에 시작한 아이돌 덕질... 결과는 행복해...! 어찌저찌 우당탕탕 드림쇼2 앙콘 티켓을 예매한 기쁨도 잠시 응원봉이 없었던 터라 일시품절이 풀리기만을 기다렸다. 예사에 판매시작 알림도 해두고 대기를 딱 하고 있었다. 며칠 후 슴스토어에 풀렸다고 해서 후다닥 사러 갔는데 배송이 느려서 고민했다. 콘서트 전에는 도착하겠지만 하루빨리 받고 싶은 마음이랄까...? 그러던 중 다음날 예사에서 판매시작 알림이 와서 이번에도 후다닥 가서 예상 배송일을 비교해 보니 예사가 훨씬 빨라서 예사에서 바로 구매하였다. 5월 17일 구매하여 18일 도착예정이었지만 19일에 도착했다. 예정보다 더 걸렸지만..

탐사기 2023.06.13

티파니앤코 1837 실버 네로우링 후기

친구들이랑 해외여행 갈 때 어쩌다 보니 다 같은 반지를 구매해서 우정반지가 된 디디에두보. 그것을 하나둘 잃어버리고 2명의 커플링이 되어버려서 곗돈으로 새로 하나 장만하기로 했다. 우리의 주머니사정을 고려해 선정된 티파니 앤 코 1837 실버! 나는 피부가 노란 편이라 실버가 좀 안 어울려서 반대를 좀 했지만 결국 만장일치는 힘들고 제일 무난하고 괜찮았던 이 반지를 사기로 했다. 실버는 한국에서는 판매 중이지 않아서 우리는 머스트잇을 이용해 해외 배송으로 구매를 했다. 5월 2일에 구매해서 5월 9일에 배송받았다. 주말 포함해서 7일이면 배송이 빨랐다. 배송정보에 11일 도착 예상이라고 안내되어 있었지만 예상보다 빨랐다. 그리고 우리는 429,000원으로 구매했다. 구매한 곳은 지금 품절상태이다. 사이즈..

탐사기 2023.05.12

오니츠카타이거 멕시코66 SD 크림버치 후기

요 몇년간 아디다스 스탠스미스만 주구장창 신어 왔던 나... 이제 새 운동화로 그의 무게를 덜어주기로 했다. 사려던 운동화가 공홈, 매장 모두 품절이라 대략 한달을 기다렸다. 재입고 되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달려간 오니츠카타이거! 오니츠카타이거 타임스퀘어점 영업시간은 매일 10:30 ~ 22:00 / 타임스퀘어 2층 스타벅스 매장 근처 스와로브스키 뒤 디스커버리와 몽벨 사이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평일 저녁시간 때라 그런지 조용했다. 매장이 넓어서 더 조용하게 느껴졌다. 나포함 손님 2~3명 정도 있었다. 직원도 한분 계셨는데 계산하려고 하니 다른 분이 나타나셨다. 식사 중이었다보다. 오니츠카타이거는 처음이라 혹시 발에 안 맞을까 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쿠션감도 좋고 편했다. 그리고 250 사이즈를 주로..

탐사기 2023.05.02

동구밭 샴푸바 중건성용, 트리트먼트바, 천연 수세미 후기

샴푸를 살 때가 돼서 알아보다가 사게 된 동구밭 샴푸바 중건성용! 생각보다 편리하고 제품력도 좋아서 만족하던 와중 동구밭 브랜드 세일에 맞춰 샴푸바와 트리트먼트바를 구매하기로 했다. 추가로 설거지바도 사고 싶었지만 아직 사놓은 주방 세제가 너무 많아서 구매욕을 누르고 천연 수세미만 장바구니에 더 추가했다. 24일(월요일)에 주문해서 26일(수요일)에 도착했다. 동구밭 하면 제로웨이스트, 친환경으로 유명한데 택배포장에도 이 부분을 놓치지 않았다. 약간 감동 수준이었다. 택배를 한번 오픈하고 이건 찍어야 된다 싶어서 다시 포장해서 사진을 찍어서 상자가 찢어져있긴 하지만 테이프 한 번도 사용하지 않고 포장되어 안전하게 배송되었다. 그래서 송장만 떼서 버리면 된다. 너무 편하지 않는가...? (물론 포장에서 상..

탐사기 2023.04.27

젠틀 몬스터 에디B4 구매 후기

나는 안경잡이 1N년차이다. 친구들은 슬슬 시력교정으로 안경잡이를 벗어나는데 나는 안경을 사고 싶었다. 나는 렌즈 끼는 걸 싫어해서 나는 집에 하나, 가방에 하나(이동용), 회사에 하나 안경을 두는 게 최선의 배치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총 3개의 안경의 필요한데 얼마 전 안경이 부러져서 새로 사야지 사야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젠틀몬스터 더현대 서울점 점심기간에 산책을 하는데 추워서 지하로 산책하다 보면 더현대까지 가게 된다. 거기 가면 향수 사향도 하고 젠틀몬스터에서 안경을 써보곤 했다. 그러다 발견한 안경! 바로 에디! 그러다 발견한 안경! 바로 에디! 공홈 설명에 따르면 "사각형태의 아세테이트 프레임입니다. 보스턴형 프레임의 키홀 브릿지와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이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템플은 베타 티..

탐사기 2023.02.26

샤넬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향수 후기

저번에 올린 샤넬 설 샘플들 중 하나였던 까멜리아 향수의 향을 맡고선 잊지 못하고 결국 구매를 하게 되었다. 샤넬이 왜 이렇게 샘플을 받아가라고 자주 연락을 했는지... 나 같은 사람을 노린 것이었다. 아무튼 자주 가는 IFC몰에서 살까 했는데 친구가 생일 선물로 준 신세계 상품권을 쓰기 위해서 쓱닷컴에서 구매하기로 했다. 28일(토)에 구매해서 주말 지나고 31일(화)에 도착했다. 퇴근하고 문 앞에 택배가 와있으니 아주 신이 났다. 박스를 열면 샤넬 에어캡으로 물건들이 둘러싸져 있다. 향수가 아무래도 병이다 보니 깨지면 어쩌지 생각했지만 역시 그런 일이 일어나지도 않게 아주 꽁꽁 에어캡으로 싸주셨다.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향수 100ml / 160,000원 판매중이다. 나는 신세계상품..

탐사기 2023.02.23

레트로 디지털카메라 구매 후기(후지필름 FINEPIX Z300)

나는 레트로가 유행하면서 필름카메라를 사고 싶었다. 본가에 있는 필카는 기능 좋은 DSLR 같은 크기여서 휴대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나에게 곤란한 사이즈다. 휴대성이 좋은 필카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었다. 하지만 주변 필카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을 보니 매번 필름도 사야 하고 인화도 맡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효율성을 따지는 나에겐 흥미가 떨어지는 요소였다. 필카 다음으로는 영상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캠코더를 사고 싶었다. 여행 가서 남긴 영상들을 보면 사진보다 그 기억을 더 선명하게 해 주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캠코더를 또 알아보았다. 하지만 캠코더는 성능이 좋아질수록 사이즈가 작아질수록 가격이 너무 비싸졌다. 예산이 충분치 않던 나에게는 슬픈 사실이었다. 적금이라도 부어야 하나 생각이 들쯤 그..

탐사기 2023.01.16

샤넬 설 샘플 후기

점심을 먹고 회사 근처 IFC몰에서 산책을 하곤 했다. 그곳의 샤넬 뷰티 매장을 지나가다 무료로 나눠주신 시향지를 받았다. 회사로 돌아가선 그 향에 홀려버렸다. 매장에 전화를 걸어 무슨 향수인지 문의했다. 그 당시 그 향수가 샤넬에서 신상으로 나온 터라 샘플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앞서 향수를 사고 후회를 한 적이 꽤 있던 나는 몸에 착향해 보고 싶었다. 그래서 회사 동료에게도 부탁해서 1.5ML 샘플을 2개 받아서 직접 며칠 써보고선 구매를 했었다. 그 이후로 샤넬에선 카톡이면 문자면 연락이 너무 잦다. 심지어 주얼리며 의류까지.. 전 그걸 살 형편이 아닙니다.... 그렇게 샤넬에서 보내온 문자와 카톡을 무시하다가 IFC몰로 산책 가기 전 설샘플 초대장을 받아서 간 김에 받아야지 하고 받아왔다. 구성은..

탐사기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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