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대전 여행을 결정했다. 그래서 맛집을 여러 곳 찾아보던 중 가수 성시경 씨의 유튜브 채널에 맛집으로 소개된 태화장편을 보았다. 백종원 아저씨랑 같이 방문했다고 하니 맛집 인증된 느낌이었다. 그래서 대전 도착하고 점심으로 정했다. 대전 태화장 대전역에서 워낙 가까워서 도보로 10분 정도 소요가 된다. 우리는 쏘차를 이용하기 위해 대전역 앞에 있는 철마주차장에서 이동을 해서 차로 5분 걸렸다. 영업시간은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 14:00 ~ 17:00) / 매달 1, 3 번째 월요일은 정기휴무라고 한다. 태화장은 워낙 맛집이기에 점심시간 웨이팅은 필수였는데 태화장에서 이용하는 테이블링 어플로 원격 줄 서기가 가능했다! 대전역에서 35분쯤 도착해서 이것저것 하다 보니 한 11시 4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