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 엄마랑 나 혼자 산다를 보았다. 그날은 배우 이장우씨가 베트남 음식에 빠져서 직접 베트남 음식을 만드는 에피소드가 나왔다. 베트남 식자재마트도 가고 직접 육수도 며칠 동안 끓여 만드는 것이 나왔다. 저렇게 정성 들여 만들고 저렇게 맛있게 먹는다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엄마가 모닝글로리를 안 먹어봤다고 맛을 궁금해했다. 그래서 바로 다음날 집 근처 베트남 음식점을 가기로 계획했다. 후보군이 2가지였는데 체인점이 체인인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해서 이곳으로 선택했다. 더포 대구 칠곡점 지도에서 롯데시네마 뒤라는 것만 보고 갔는데 중국집이 나오길래 당황했다. 중국집 2층에 위치해 있었다.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었다. 영업시간은 11:30 ~ 21:00 , 브레이크 타임은 1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