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해외여행 갈 때 어쩌다 보니 다 같은 반지를 구매해서 우정반지가 된 디디에두보. 그것을 하나둘 잃어버리고 2명의 커플링이 되어버려서 곗돈으로 새로 하나 장만하기로 했다. 우리의 주머니사정을 고려해 선정된 티파니 앤 코 1837 실버! 나는 피부가 노란 편이라 실버가 좀 안 어울려서 반대를 좀 했지만 결국 만장일치는 힘들고 제일 무난하고 괜찮았던 이 반지를 사기로 했다. 실버는 한국에서는 판매 중이지 않아서 우리는 머스트잇을 이용해 해외 배송으로 구매를 했다. 5월 2일에 구매해서 5월 9일에 배송받았다. 주말 포함해서 7일이면 배송이 빨랐다. 배송정보에 11일 도착 예상이라고 안내되어 있었지만 예상보다 빨랐다. 그리고 우리는 429,000원으로 구매했다. 구매한 곳은 지금 품절상태이다. 사이즈..